2022,August 18,Thursday

하노이 메트로 2A선 적자 심각

-누적손식 1600억동 , 개통 후 손실 540억동 기록

 지난 11월 개통된 베트남 최초의 도시철도 노선인 하노이 메트로 2A호선의 적자가 심각한 수준으로 알려졌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하노이 메트로 운영사가 최근 공개한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2A호선의 손실액은 540억동을 기록했지만, 반면 이용객수는 316만명, 매출은 50억동 약 600억동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감사를 시작한 2015년 이후 2A호선의 누적 손실은 1600억동(690만달러)에 이른다. 특히 지난해 손실 약 640억동 대부분은 인건비 때문이다. 2020년에도 230억동 손실을 기록했다

하노이 메트로 관계자는 이러한 손실에 관하여 ““지난해 코로나19 4차유행으로 긴 봉쇄조치가 내려지면서 운송사업 전체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며 “이런 상황에서 아직도 시에서 보조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코로나로 인한 매출하락을 탓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노이시 당국은 시민들이 버스와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운영업체들에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이용요금을 낮게 책정하도록 유도하고 있지만, 노선네트워크의 제한과 더불어 환승 편의 미비로 인하여 하루 이용객은 15000명 수준으로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철2A호선은 깟린(Cat Linh)역에서 옌응이아역(Yen Nghia)까지 총 길이 13km이며, 운행 소요시간은 23분, 배차간격은 10분이다.

 

Vnexpress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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