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September 25,Friday

Starbucks, 하노이진출 서둘러

하노이 판촉 시음전, 입맛 길들이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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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베트남에 진출한지 1년만에 호찌민시에 6호점까지 지점을 확장했다. 더군다나 요즘은 하노이에 매장오픈을 준비중이다. 스타벅스측 설명에 의하면 하노이 Bà Triệu 부근 건물에 입점할 예정으로, 3개월 정도 내부수리와 실내 인테리어, 기타 행정수속절차를 진행한 후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스타벅스측은 공개적으로 밝히지는 않지만 베트남 호찌민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상당한 매출을 올린 것(2개월 만에 목표치 달성)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스타벅스 술츠 사장은 “이번 달 내로 하노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음 판촉전을 벌일 것이다. 본사는 호치민에서의 성공적 도약을 기반으로 하노이는 물론, 전 지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전세계 60여국에 23,000여점포를 거느린 글로벌 브랜드로, 작년 2월 호치민시내에 입점한 이래 지속적으로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관계전문가들은 “테이크 어웨이 방식에 거의 자동화된 기계로 만든 에스프레소가 진한 커피맛에 길들여진 하노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먹혀들지는 미지수다. 게다가 호찌민 사람들의 경우도 대게는 아직까지 스타벅스의 분위기를 좋아할 뿐 커피 맛에는 익숙하지 않다는 평도 있어 좀 더 냉철한 판매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7/14, 베트남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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