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y 16,Thursday

호찌민시, 작년 주택소유권증서(핑크북) 2만2000여건 발급

 

민시의 지난해 주택소유권증서(핑크북) 발급건수가 2만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민시 자연자원환경국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주거용 프로젝트 주택 구매자 2만2140명에게 소유권증서가 발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 자연자원환경국이 발급한 소유권증서수는 현재 발급절차가 진행중인 아파트 세대수의 약 25%를 차지하며 이중 최초로 소유권증서를 발급받은 아파트 세대는 3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시는 소유권증서 발급을 통해 개인소득세, 등록세 등 세목에서 7조7810억동(3억1910만달러)을 징수했다.

앞서 시 자연자원환경국장은 “현재 전체 주거용 프로젝트 주택 구매자 8만1085가구가 서류제출 지연, 재정적 의무 검토 또는 진행중 등의 이유로 아파트 소유권증서 발급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소유권증서 발급절차를 가속화하기 위해 주요 문제들을 그룹단위로 나눠 해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드비나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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