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y 26,Sunday

백미러만 훔치는 일당 검거

민시 빈탄 공안최근 시내 곳곳의 무인 차량에서 백미러를 훔친 혐의로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고 29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검거된 이들은 트란안뚜언(28세), 카오반통(31세), 그리고 이들의 여자친구인 후인응옥아이(24세), 응웬티탄비(27세) 등이다. 이들은 모두 “재물 절도” 혐의를 받고 있다.

공안은 또한 “다른 사람이 범죄를 저질러 취득한 재산을 은닉하거나 소비한 혐의”로 트랑시우옌(48세)과 보반비엣(48세) 등 두 명의 남성도 체포했다.

투안이 갱단의 우두머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안과 통, 여자 친구들은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무도 없는 차를 찾아 거울을 뜯어 빈탄구 딘보린 거리의 한 차고에 팔았다.

공안은 지난달 말 빈탄군에서 차량에서 물건을 훔치던 투안을 붙잡은 후 이 조직을 체포했다. 이후 경찰은 차고를 급습해 투안 일당이 훔친 것으로 추정되는 거울 300여 개를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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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은 우옌과 비엣이 훔친 거울을 사들인 장물업자로 확인했다.

새 거울은 시중에서 각각 150만 동~350만 동(62~142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공안은 투안 일당이 지난 2개월 동안 약 1억 동(4만 달러) 상당의 백미러를 훔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공안측은 이들에게 징역형과 벌금형을 구형할 예정이다.

 

Vnexpress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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