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July 19,Friday

음식배달시장, 코로나19 이후 두자릿수 성장세 지속

작년 14.3억달러

작년 베트남 온라인 음식배달시장이 코로나19 이후 두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싱가포르 시장조사업체 모멘텀웍스(Momentum Works)가 최근 내놓은 동남아 음식배달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 음식배달시장 총주문액(GMV)은 35조동(14억3150만달러)으로 전년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평균 음식 주문액이 390만달러를 넘어선 셈이다.

모멘텀웍스는 “보고서는 그랩(Grab)과 쇼피푸드(Shopee Food) 등 동남아 음식배달업체 판매치를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총거래액은 주문 취소와 환불액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실제 결제액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베트남 음식배달시장 규모는 ▲태국 37억달러 ▲필리핀 및 싱가포르 25억달러 ▲말레이시아 24억달러 등에는 못미쳤으나 주문금액 증가율은 이들 시장을 훌쩍 뛰어넘는 모습을 보였다.

업체별로는 그랩과 쇼피푸드의 베트남시장 점유율이 각각 47%, 45%로 가장 높았고, 고젝(Gojek)과 작년 12월 시장에서 철수한 배민베트남이 8%를 차지했다.

특히 그랩의 동남아 전체 음식배달시장 거래액이 94억달러로 푸드판다(Foodpanda) 27억달러, 고젝 18억달러, 쇼피푸드 15억달러, 라인맨(Lineman) 13억달러 등 경쟁사를 큰 차이로 따돌리며 베트남외 태국과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인사이드비나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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