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y 6,Monday

Daily Archives: 2015년 January 31일

빈증에 밥도둑이 나타났다! – 밥도둑 일번지

밥도둑 1번지를 처음 찾으셨다면 간장게장을 추천합니다. 간장게장은 비려서 잘 못 드시겠다는 분들이 더러 있다. 사실 기자도 원래는 간장게장을 잘 안 먹는다. 하지만 밥도둑 1번지의 게장 맛이 좋아, 푸미흥에 자리하고 있을때 자주 찾던 맛집이었다. 입안가득 침이 고이는 간장게장! 간장게장은 맛간장에 숙성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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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별로 알아보는 乙未年 을미년 운세2탄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未)의 해 토정비결(뜨비 – Tử vi 2015) 통권 291호에 소개된 신년운세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베트남 역술가들이 을미년(乙未年) 양의 해를 맞이하여 2015년은 매사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고민하며, 한 번 더 자중하여 개인과 나라의 운을 대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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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 받아야 할 나의 어린 예술가들

“선생님! 저는 그림을 너무 못 그리는 것 같아요.” 수업 중에 갑자기 한 학생이 고개를 떨구며 슬픈 표정으로 이야기 합니다. 저는 너무도 놀랐습니다. 그 학생이 그림을 못 그리는 학생이 아니거든요.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조용하던 화실이 갑자기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부모님께 그림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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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프랜차이즈 진출

베트남은 8,700만의 많은 인구와 젊은 인구 구조로 빠른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다. 소비자의 소득 증가에 따라 매년 20% 이상의 높은 소비 증가율도 보였는데 전년도 베트남의 소비 매출규모는 955억 달러로 2010년 대비 24.2% 증가율을 나타낸 바 있다. 또한, 소비성향이 강한 20~30대가 전체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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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베트남 더 깊이 알기 (2)

통일 베트남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 베트남 통일은 베트남 현대사에서 최고의 가치다. 한국인은 베트남적 가치에 대해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왜 한국인의 베트남 인식이 부정적일까?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의 제국주의자들은 식민 통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강력한 식민사관(植民史觀) 정책을 폈다. 그 결과 지금까지도 한국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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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툭 까툭

‘밤이 어둡고 낮이 밝은 것은 본시 그러함이다. 자식이 아비를 정성으로 섬겨야 하고 백성이 임금을 충으로 섬겨야 함도 본래 그러함이다. 조선의 땅과 하늘의 주인이 하나인 것도 본래 그러함인데 어찌하여 사학을 섬기고 그를 아버지라 하는가.. 내가 명하고 또 명하여도 따르지 않고 스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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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과 학살자

이원복 교수의 현대 문명 진단은 1990년초 부터 2002년말 까지 13년간 주간조선에 무려 600여회에 걸쳐 장수 연재 되었던 만화칼럼을 인터넷판으로 묶은것으로 그 중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주제와 내용만을 골라 연재 합니다. 새로이 시작하는 만화로 보는 현대문명진단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현대문명 흐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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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원

왕실의 옷을 만드는 사람들 천재에게 질투와 시기심을 느끼는 노력형 인간의 이야기를 흔히 살리에리 증후군이라고 일컫는다. 영화 ‘상의원’은 이 고전적인 이야기를 조선 시대의 구중궁궐 그것도 의상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단장한다. ‘옷은 날개’다.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의 손만 닿으면 심지어 궁녀들도 왕의 승은을 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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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싶어요. Tôi muốn xin việc

이번 호에는 직원채용할 때 사용하는 표현과 이력서를 작성할때 쓰는 용어들을 알고 싶다는 독자들의 요청에 부응하여 이와 관련된 표현과 단어들을 익혀보자. 맘 착하고 성실한 직원을 뽑으려면 이력서부터 차근차근 본후 경험유무와 각종 증명서 등을 확인하되, 태도에서 복장, 말씨에 이르기 까지 꼼꼼하게 관찰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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