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July 29,Thursday

” 윙푸쫑 공산당 서기장, 연임 성공 “

▶ 하노이 출신 대표적 사회주의 이론가               

▶ 국가주석, 수상, 국회의장 교체

▶ 외교·경제 정책의 변화 여부 주목                 

▶ 한국과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 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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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산당 제12차 전당대회에서 윙푸쫑(Nguyễn Phú Trọng;72세, 사진 중앙) 서기장이 연임되었다. 전당대회 7일째인 26일 200명의 중앙집행위원을 선정했으며, 그 다음날인 27일 쫑 서기장이 연임되었다. 또한 서기장, 국가주석, 수상, 국회의장 등 핵심 국가지도부에는 각각 쩐다이광(Trần Đại Quang; 59세) 공안부장관, 윙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61세) 부수상, 윙티킴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61세) 국회부의장 등이 내정되었으며, 28일 폐막식에서 임기 5년의 새 지도부가 공식 발표되었다. (서기장을 제외한 이들 3인은 5월 22일 총선을 통해 새로 구성되는 국회의 공식 선임절차를 거칠 예정임)

이와 관련, 정치전문가들은 지난 10년간 수상으로 재직하며 대외개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중국과의 동해 영유권 문제에 대해 강경 대응한 융 수상이 물러남으로써 친중 보수성향이 다소 강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2009년 ‘포괄적 동반자관계’에서 격상된 한국과 베트남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도 변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관계전문가들은, “베트남이 최대 투자국인 한국과의 실질적 협력관계 발전을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작년 말 발효된 양국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투자·교역 확대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참고로 윙푸쫑 서기장은 베트남 북부 하노이 출신의 구소련 유학파이자, 대표적인 사회주의 이론가로, 지난 2011년 1월 국회의장에서 서기장 자리에 올랐다.

1/26, 베트남뉴스 , 베트남 익스프레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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