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June 22,Friday

효성 최고 경영진, 지속 사업확대를 위해 베트남 방문

“조현준 회장,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 만나 투자 계획,
조현상 사장, 문재인 대통령 베트남 순방 동행”

조현준 회장,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 만나 투자 계획 밝혀
효성 조현준 회장은 지난 2월 8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를 만나 사업 확대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현준 회장은 이 자리에서 폴리프로필렌과 전동기 등 화학 분야와 중공업 부문에 대한 투자 계획과 함께 베트남의 전력, 도로, 항만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도 적극 진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효성은 송변전 분야와 건설 부문에서 오랜기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인프라 사업에서의 성공도 자신하고 있다. 푹 총리 역시 효성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와 함께 ESS, ATM, 전자결제, 핀테크 등 IT 사업 추진도 검토 중이다.

조현상 사장, 문재인 대통령 베트남 순방 동행
효성 조현상 전략본부장(사장) 역시 지난 3월 22일부터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며 베트남 사업 확대 행보를 이어갔다.
조현상 사장은 아세안 청년 일자리 협약식과 취업 박람회에 참석해 향후 한국청년의 해외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힌데 이어,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및 양국 정상간 국빈만찬에도 참석해 양국 주요 정부인사, 경제인들과 향후 사업협력방안을 논의하며 정부의 新남방정책에 힘을 실었다.

베트남에 선제적 투자… 글로벌 효성 이끈 핵심 생산 기지
효성은 2007년 베트남 법인 설립 후 약 15억 달러를 투자했다. 연짝 공단 내 한국 기업으로는 최대 투자 기업이다. 축구장 90개 크기인 120만m2 의 부지에서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스틸코드 등 효성의 핵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지 채용인 규모도 7,000명을 넘어선다.
2014년부터는 매출 1조원을 돌파해 효성의 효자 해외법인으로 자리잡았다. 2015년 효성 베트남법인 인근 부지에 동나이법인을 설립한데 이어 작년부터는 베트남 남부 바리아붕따우성에 총 13억 달러를 투자해 폴리프로필렌(PP) 공장과 이를 위한 탈수소화(DH) 공정 시설, LPG 가스 저장탱크 건립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 중부 꽝남성에 추가 생산법인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

의료봉사단, 도서관기증, PGA 투어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 확대
사업장 인근 주민들에 대한 의료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효성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사업장 인근 동나이성에 의료진과 효성 임직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를 파견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혜택을 지원해 오고 있다. 7년째 이어진 의료 봉사활동을 통해 올해까지 약 10,000여명이 넘는 베트남 주민이 진료를 받았다. 진료 기간 중 발견된 고위험 환자들에 대해서는 한국으로 초청해 수술비 등을 전액 지원하거나, 시력이 낮은 주민들에게 안경을 배포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 베트남 호치민 트윈도브스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8 시즌 개막전인 ‘효성챔피언십’ 대회를 공식 후원했다. 베트남에서 처음 열린 KLPGA대회를 후원하면서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 동반자적 관계가 문화 및 스포츠로도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대회기간의 경품판매 수익금과 법인 및 직원들의 기부금을 모아 3월에 연짝 지역 빈탄 초등학교에 미니 도서관을 기증하기도 했다. 낡은 학교 건물 내부를 리모델링해 도서관으로 꾸미고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 100여권과 컴퓨터 10여대를 기증했다. 효성은 2015년부터 푸옥티엔 초등학교, 힙푹 초등학교 등 사업장 인근 5개 초등학교에 미니 도서관을 기증하는 등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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