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December 18,Tuesday

베트남코참연합, 2019년 최저임금 인상안 마련 위한 워크샵 참석

“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
기업들의 경쟁력 저하, 수출에 부정적 영향

베트남코참연합회(회장 김흥수)는 5월 30일(수) 호찌민시 빅토리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도 최저임금 워크샵’에 참석하여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한 한국기업측의 의견을 제시했다.
코참은 “최저임금 인상률이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전체 인건비가 심각하게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기업들의 존폐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에 타 동남아 국가들에 비해 경쟁력 상실이 계속되고 있고 제 3국으로 오더가 옮겨가고 있는 문제가 이미 현실화 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반면에 “근로자의 노동생산성은 최저임금 인상률 만큼 향상되고 있지 않다”며 “이는 베트남에 투자한 외국기업들의 경쟁력 저하는 물론 베트남 수출정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고 강조했다.
코참은 내년도 적정 최저임금 인상률을 물가상승률 수준인 3.5%내에서 조정되어야 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국가임금위원회 사측위원인 베트남상의(VCCI)가 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타 경제단체에서는 대부분 올해와 비교하여 동결을 주장하였으며, 과거 임금인상에 유동적이었던 일본상의도 동결을 주장해 현재 기업들의 어려움을 대변했다.
베트남상의(VCCI)는 오늘 제시된 의견들을 수렴하여 경제계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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