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February 18,Tuesday

어려운 취업, 베트남에서 해답을 찾는다

KOTRA, 호찌민서 ‘한-베 청년인력 채용박람회’ 개최

KOTRA(사장 권평오)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 청년들의 현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9일(현지시간) 호찌민 니코 사이공 호텔에서 ‘2018 한-베 청년인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베트남은 한국의 3대 투자 대상국 중 하나로 아세안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하기 위한 우리 기업들의 진출이 매우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진출기업은 증가하는 데 비해 체계적으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아 지속적으로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으로 이어져 왔다.
더불어 한국의 실업률도 ‘18년 5월 기준 최고치를 달성하는 등 청년 구직난이 심해짐에 따라 국내가 아닌 해외 취업 기회를 찾는 한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또한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베트남 인력에 대한 채용 지원도 병행하여 양국 청년들과 한국 기업들이 상생 발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최근 베트남 투자진출 분야의 다변화를 반영하듯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눈에 띈다. 전통적으로 강세인 섬유 및 봉제를 비롯해 금융, IT, 소비재․유통 분야 대형 기업도 인재발굴을 위해 참가한다.
KOTRA에서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우수한 구인처와 인재들을 발굴했다. 사전 서류심사를 통해 선별된 인재들은 현장에서 참가기업들과 심층 면접을 하고, 현장 참가 구직자들은 자율 매칭을 통해 희망 기업과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구직자들을 위한 모의면접과 법률상담 부스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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