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August 21,Wednesday

기업의 해외진출과 해외투자 전략

해외직접투자 등 기업의 해외진출 시 유의할 점 5가지,
글로벌 기업들의 해외투자 전략

세계은행[WB] 발표 기업하기 좋은 나라 <기업환경평가, Doing Business 2019>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뉴질랜드, 싱가포르, 덴마크, 홍콩 다음으로 세계 5위다. 조지아 노르웨이 미국 영국 마케도니아가 6~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세안 10개국을 포함한 주요 아시아 국가들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대만(13위), 말레이시아(15위), 태국(27위), 일본(39위), 중국(46위), 브루나이(55위), 베트남(69위), 인도네시아(73위), 인도(77위), 필리핀(124위), 캄보디아(138위), 라오스(154위), 미얀마(171위) 등이 랭크되어 있다. 물가, 조세, 실업률, 기업인우대정책, 노동환경 등 기업하기 좋은 나라 요소를 보면 우리나라 순위가 다소 의아하지만 상당히 권위있는 통계자료다.

인구 5천만 명 이상으로, 수출입교역 주식시장시가총액 그리고 국내총생산(GDP)이 1조 달러가 넘는 경제규모 세계 11위다. IT 반도체 자동차 조선 철강 화학 플랜트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낸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선 해외직접투자를 통한 해외진출이 필수다. 해외진출의 선봉은 당연히 기업일수 밖에 없으며,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 고려해야 할 요소들은 입지, 노동, 환경, 물류, 행정, 조세, 재무 등 수도 없이 많다. 특히, 자국이 아닌 해외투자 등 기업의 해외진출 시 경영은 자국과는 전혀 다른 환경, 다른 제도 하에서 이뤄지는 만큼 따져봐야 할 요소들이 더욱 늘어나게 된다. 이 칼럼을 통하여 지금까지는 환율, 주가, 금리, 원자재상품가격, 부동산 등 전반적인 국제금융시장 등 거시경제 분야에 대해서 살펴봤는데, 이젠 눈을 기업 내부로 돌려 그 중에서 해외직접투자(FDI) 등 기업의 해외진출 시 유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유의사항은 크게 다섯 가지로 투자국의 전략, 진출국에 대한 충분한 이해, 인적.물적 네트워크, 중·장기 목표 및 비전, 그리고 리스크 관리를 꼽을 수 있다. 중국(中國) 고전(古典)을 빌려 하나하나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기업의 목적은 성장과 이윤추구 그리고 계속기업(Going Concern)에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어떤 형태로든 인류에 이바지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를 가장 잘 실천하는 기업의 형태가 글로벌 기업이며, 기업의 글로벌화는 해외진출로부터 시작되고, 해외투자는 위의 다섯 가지 요소가 승패를 좌우하는 관건이 된다. 이 외에도 건강, 열정, 현지 언어 숙달,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도 필수적이다. 참고로, 아래 두 상품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직.간접적인 원인이 되었거나 이로 말미암아 파생된 대표적인 리스크관리 실패 사례다. 필자의 12년 은행 외환딜러 생활에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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