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June 18,Friday

굿네이버스 베트남, 하장성에서 아동 조혼예방사업 실시

굿네이버스 베트남(대표 박동철)은 지난 11월 27, 28일 양일간 하장성 꽝빈현 인민위원회와 꽝빈현 옌빙읍에서 조혼예방을 주제로 한 지역사회 행사를 진행했다. 2020년 2월부터 꽝빈현에서 ‘아동은 신부가 아니다, 아동은 아동일 뿐이다’ 라는 주제로 아동 조혼예방사업을 실시했으며, 해당 사업의 최종 평가회로서 이번 행사가 진행됐다. 2015년 실시된 베트남 사회경제적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소수민족 아동 중 26.6%가 조혼을 당하며, 특히 북부 산악지역과 중부 고원지방에서 그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굿네이버스 베트남은 지난 2월부터 아동 조혼예방사업을 실시해 조혼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해오고 있다. 꽝빙현 내 옌타잉, 떤박 2개 지역에서 아동그룹을 구성해 아동권리 및 조혼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직접 홍보자료를 만들고 지역사회에서 조혼예방에 대해 홍보했다. 이번 행사에는 굿네이버스 베트남 홍보대사인 가수 하리원(Hariwon), 베트남 미스 유니버스 허헨니에(H’Hen Niê), 엔터테이너 꽁또(Cong to), 배우 밍띳(Minh Tit), 배우 쭝루오이(Trung Ruoi) 등의 연예인이 참석해 조혼예방 홍보에 앞장섰으며, 지역주민 및 아동 5천여명 또한 참석했다. 조혼예방을 주제로 한 연극, 사진 전시회, 게임, 토크쇼, 갈라쇼 등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꽝빈현을 비롯한 베트남 지역주민들의 조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었다. 굿네이버스 베트남은 내년에도 소수민족을 중심으로 ‘아동은 신부가 아니다, 아동은 아동일 뿐이다’ 라는 주제로 아동 조혼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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