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pril 28,Sunday

하노이시 지역별 비필수 업장 코로나 감염상황에 따라 중단 고려중  

 

– 비필수업장 통제권, 하노이시 산하 군,현 이양

– 환자지원그룹 결성 지시

하노이시가 지역별 코로나 감염상황에 따라 불필수 상점 및 서비스에 대한 영업중단등의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12월 6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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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의하면 이날 시 인민위원회에서는 도시내 각 군, 현 별로 코로나 상황에 따라 비필수업장인 음식점, 바, 이벤트장등의 영업을 통제할 수 있도록 권한을 각 군,현에 넘기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자택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를 돕기 위하여 각 군현의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를, 학생 및 선생들이 자원하여 환자지원그룹을 결성을 하노이시 산하 군 현에 지시했다.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인력은 50대 미만이며, 반드시 백신접종완료자여야 한다.

하노이시는 10월 중순부터 코로나 관련 규제를 해제하고, 새로운 노멀지역으로 지정된 상황이다. 그러나 비 필수 업종인 노래방, 바, 클럽의 영업재개는 진행되지 않는 상황이다.

Vnexpress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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