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y 17,Friday

뉴스

호찌민시 부동산시장, 하반기 약세 전망

-신용긴축, 호재 부족 하반기 호찌민시 부동산시장은 은행들의 신용(대출) 긴축과 시장을 받칠 호재가 부족해 약세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5일 보도했다. 부동산컨설팅업체 쿠시먼&웨이크필드베트남(Cushman & Wakefield Vietnam)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중앙은행(SBV)의 부동산대출 규제 강화로 부동산시장이 냉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자금을 더 확보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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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30년까지 공공주택 100만채 건설 목표

베트남 정부가 산업노동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주택 100만채를 오는 2030년까지 공급한다는 방침이다고 5일 아주경제지가 보도했다.   3일 뚜오이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팜민찐 총리는 최근 ‘산업노동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주택 개발 촉진’ 회의를 주재하면서 “산업노동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제공이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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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글로벌 인플레에도 수출호조

-7월까지 2163.5억달러, 16.1%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발 글로벌 인플레이션 영향에도 상반기 베트남의 수출은 호조를 보였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5일 보도했다. 5일 통계총국(GSO)에 따르면 7월까지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1% 증가한 2163억5000만달러, 수입액은 13.6% 늘어난 2155억9000만달러로 7억64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기간의 무역수지는 33억1000만달러 적자였다. 주요 수출품목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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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노트르담성당 완전 복원에 5년 더 걸릴 듯

지난 5년동안 진행돼온 호찌민시 노트르담성당 복원사업이 코로나19로 건설자재 수입이 지연되면서 공기가 더 늘어져 2027년께나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럼 응오 호앙 안(Lam Ngo Hoang Anh) 호찌민시 문화체육국장은 지난 4일 열린 시 사회경제회의에서 노트르담성당 복원공사 진행상황을 이같이 밝혔다. 노트르담성당 복원사업은 당초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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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새 여권 ‘출생지 정보 부족’ 논란에 “기입 검토”

 베트남이 새 여권에 대해 유럽 내 일부 국가들이 출생지 정보 부족을 이유로 비자 발급을 거부하자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5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공안부는 새 여권에 출생지를 기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8일 주베트남 독일대사관은 출생지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다면서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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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베트남인 23만여명 목숨구했다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Z)가 생산한 코로나19 백신이 베트남에서 23만여명의 목숨을 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5일 보도했다. 영국 보건·의료데이터업체 에어피니티(Airfinity)에 따르면, 2020년 12월8일부터 2021년 12월8일까지 1년동안 베트남의 AZ백신 접종은 7200만여도스로 가장 많았으며, 이 백신 접종으로 최소 23만2766명이 목숨을 구한 것으로 에어피니티는 분석·추정했다. AZ백신은 베트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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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태국산 설탕 밀수에 업계 타격 커

베트남 설탕 업계가 태국 등 외국산 설탕의 저가 밀반입으로 큰 피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넷은 이 같은 행위가 관련 산업을 점차적으로 궁지에 내몰리게 하고 있으며, 여러 회사가 파산하는 원인이 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해 보인다고 5일 아주경제지가 보도했다.   작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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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ESG 경영은 필수’…코트라, 현지서 세미나 개최

코트라는 지난 2일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2022 베트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5일 보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트남 내 ESG 모범 사례와 탄소배출권 거래 현황 및 대응방안이 소개됐다. 베트남 정부는 개정 환경보호법을 발표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키로 하는 한편 상장기업의 E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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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휴양섬 푸꾸옥, ‘세계 최고의 섬 25선’에 올라

베트남 최남단 진주섬 푸꾸옥(Phu Quoc)이 ‘세계 최고의 섬 25선’에 이름을 올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5일 보도했다. 여행잡지 트레블+레저(Travel + Leisure)는 최근 전세계 독자들의 투표를 바탕으로 ‘월드베스트 어워즈(World’s Best Awards)’의 ‘세계 최고의 섬 25선’ 부문에 푸꾸옥을 14위로 선정했다. 여행전문가들은 푸꾸옥을 “찬란한 백사장, 아름다운 산호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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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2분기 GDP 연 5.44%성장

-3분기 연속 연 5%대 성장 이어가 인도네시아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년 전보다 5.44% 증가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5일 보도했다. 5일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에 따르면 이 기간 GDP는 전년 대비 5.44% 늘어났고, 직전 분기 대비로도 3.72%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연 5.02%)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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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7월 외국인 관광객 100만명 넘어…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입국 규제가 대폭 완화된 지난달 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방콕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은 약 107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76만7천497명보다 약 30만명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았다. 코로나19가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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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5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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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 스마트폰공장, 세계수요 둔화에 생산량 축소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베트남공장의 생산량을 축소하자 종업원들에게 직접적인 타격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현재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미국의 스마트폰 재고는 가득 쌓여 있다. 베스트바이(Best Buy), 타켓(Target) 등의 미국 주요 소매업체들은 코로나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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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사 해외여행 폭증에도 웃지 못한다

-동남아 ‘떨이 티켓’ 수두룩 항공업계가 여행객 폭증에 힘입어 오랜만에 여름 성수기 분위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여행 수요 대부분이 국적항공사(FSC)에 쏠리면서 저비용항공사(LCC)는 성수기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 특히 LCC 수요 중 핵심인 일본 노선은 완전 개방이 더디게 이뤄져 수요가 기대치 이하며, 동남아 노선은 탑승률 저조에 출혈경쟁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국제선 폭증했지만···FSC 쏠림 심화 4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항공사 운송 실적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 7월 국제선 여객 수는 113만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571%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월 100만명 돌파다. 정부의 항공 정상화 계획을 바탕으로 항공사들마다 국제선을 증편했고, 지난달부터 시작된 여름 휴가 기간이 맞물린 결과다. 그러나 FSC와 LCC의 국제선 여객 비중은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대한항공은 105만7380명(국내 58만1107명‧국제 47만627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4% 증가했다. 국제선 여객만 따지면 전년 동기 대비 403.1% 폭증했다. 아시아나항공도 74만294명(국내 43만2542명‧국제 30만7752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2.0% 증가했다. 국제선은 대한항공보다 높은 449.2%를 기록했다. 우선 이러한 결과는 일본 정부 측의 더딘 개방 속도가 원인으로 작용한다. 당초 업계에서는 지난달 김포~하네다 노선이 재개돼 무비자 입국과 개인 관광 허용 등이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피격 사망 사건 이후 일본 당국이 빗장 해제에 뜸을 들이고 있으며, 일본 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확산세가 심각해졌다. 중국은 코로나19 도시 봉쇄라는 극단적 조치를 반복해 연내 여행 재개는 힘들다는 분위기다. 이에 LCC들은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 노선 증편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일본과 중국이 모두 막히면서 동남아 노선에만 집중할 수밖에 없는 구도가 만들어진 것이다.  ◆동남아 감편 검토···대만까지 불똥 수급 불균형이 극심해지자 국제선 항공권 가격은 천양지차를 보이고 있다. 미주나 유럽 등 장거리 노선 항공권은 코로나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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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韓·日 등 원숭이두창 발병국 입국자 모니터링 실시키로

베트남 보건부가 역내에서도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나오면서 앞으로 발병국에서 입국하는 이들을 모니터링 할것을 전국 공항 및 항만, 국경검문소의 출입국당국에 요청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5일 보도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중국 등에서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보고됐다. 이에 따라 이들 감염지역에서 온 입국자는 체온 측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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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베트남 상임서기 만나 ‘中企 협력방안’ 논의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보 반 트엉(Vo Van Thuong) 베트남 중앙당 상임서기를 만나 양국 중소벤처기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아주경제지가 3일 보도했다.   김 이사장은 “양국 교역량이 5년 만에 2배가 넘고 1000억달러(약 131조원) 목표 달성을 목전에 둔 것엔 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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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해협 중국 군사훈련에 베트남 항공기 120편 영향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중국이 대만해협에 군사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베트남 국적항공사들의 항공기 100여편이 우회경로를 택하는 등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5일 보도했다 베트남민항총국(CAAV)에 따르면 이중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이 82편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국영 베트남항공 36편, 뱀부항공(Bamb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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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동남아·북미 배터리 시장 공략

-베트남 빈 그룹과 맞손 SK그룹의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 기업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SKIET)[361610]가 베트남의 빈(Vin) 그룹과 손잡고 동남아와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연합뉴스가 5일 보도했다. SKIET는 지난달 26일 빈 그룹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기업 빈이에스(VinES)의 팜 투이 린 사장 등 경영진이 서울 종로구 서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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