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y 8,Wednesday

Xinchao GOLF

호찌민호남향우회, 연말 골프대회 겸 송년의 밤 행사 개최

지난 12월 10일, 호찌민시 탄손녓 골프장에서 호치민 호남 향우회 (회장 우상호) 연말 골프대회 겸 송년 행사가 각계 내 외빈 과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열린 연말 골프대회에는 약 100여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으며 골프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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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News

  11월 20일(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3 KLPGA 대상 시상식’ 을 열었다. 선수 시상으로는 가장 먼저 골프 기자단에서 수여하는 ‘Most Improved Player Award’ 의 주인공으로 임진희(25,안강건설)가 호명됐고, 골프팬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인기상’ 의 영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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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화룡점정 퍼팅

이번 골프 섹션의 내용은 주로 퍼팅으로 채워진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샷은 무엇인가 묻는다면 사람마다 다 다른 샷을 말할 수도 있지만 실제 골프를 오랜 세월 즐겼다면 대부분 퍼팅의 중요성을 그 무엇과도 비교하기 거부할 것이다. 실제로 300야드 드라이버나 1미터의 퍼팅이나 다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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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은 거리다

골프의 모든 샷에 집중이 필요하긴 하지만 홀을 마감하는 과정인 퍼트는 진짜 고도의 집중을 필요로 합니다. 집중하지 않은 퍼트가 홀에 들어간다면 행운이고, 안 들어가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니 집중하지 않은 퍼트가 빠졌다고 불평할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퍼트의 가장 중요한 사항은 집중입니다 사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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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역사상 최고의 퍼트 마스터, 바비 로크( Bobby Locke)

골프의 가장 유명한 격언 중 하나인 ‘드라이브는 쇼이고 퍼팅은 돈이다 (You drive for show, but putt for dough)’ 란 금언을 기억하시는가? 바로 남아프리카의 골퍼, 바비 로크가 남긴 말이다 바비로크와 같은 나라, 남아프리카에서 탄생한 불세출의 골퍼인 게리 플레이어는 “만약 목숨이 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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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향우회 골프 동호회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활동하는 호남향우회 내 골프 동호회이다. 호남 출신들이 모여 만든 향우회 내 골프인들을 위한 동호회로 매월 정기적으로 골프 라운딩을 하며 우정을 나누고 있다. 동호회 회원들은 모두 호남 출신으로, 직업과 나이가 다양하다. 공통점은 모두 골프를 좋아하고, 호남향우회 내 비 골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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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손녁 골프코스

베트남 최대의 도시 호찌민 시의 관문인 탄손녁 국제 공항과 함께 자리한 탄손녁 골프코스는 PGA 기준에 맞추어 디자인 된 36홀 골프장으로, 세계 골프 코스 설계의 선두주자이자 건축가인 넬슨 &하워드 씨에 의해 디자인되었습니다. 탄손녁 골프장은 베트남에서 골프장과 골프 연습장 체인으로 유명한 롱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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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세옹지마 (塞翁之馬)

세월이 쌓이며 깨닫는 것이 중에 하나가 있는데, 인생의 길흉화복은 한쪽으로만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랜 세월을 살다보면 좋은 일 궂은일이 많기는 하지만 그 역시 한 세월을 지내고 돌아보면 그 일이 그때 당시 생각하듯이 좋기만 했던 것도 아니고, 나쁘기만 했던 것도 아니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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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노마드 (nomad·유목민) 김주형 이달의 골퍼, 김주형의 성공 스토리

나는 2022년 시즌이 시작됐을 때 아시안투어 출전 자격만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8개월 후 내 인생 전체가 바뀌었다. 나는 스코티시오픈 출전 기회를 잡았고 3위에 올랐다. 그런 다음 디오픈에서 메이드 컷에 성공했다. PGA투어의 특별 임시 회원 자격을 받았다. 몇 주 후 로켓모기지클래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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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역사상 최고의 단두대 매치 플레이 미국최강의 프로 대 최강 의 아마추어의 맞짱 승부.1926년, 월터 하겐 VS 바비존스

오늘은 미국 최고의 프로와 그 못지 않게 명성을 날린 아마추어 골퍼와의 맞짱 승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너무나 유명한 게임이라 이것을 소재로 쓴 영화가 있다. ‘베거번스의 전설” (The Legend of Bagger Vance) 이라는 이름의 골프 영화다. ‘내일을 향해 쏴라” 등의 영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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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1시간 거리의 롱안에 위치한 West Lakes Golf and Villas 호찌민 남부지역에서 친숙하고 가성비 좋은 골프장

West Lakes 골프장은 British Open 에서 5번의 우승자로 큰 명성을 얻은 Peter Thomson 이 설립한 Thomson Perrett 회사가 설계한 코스로 자연 속에 조화는 이루는 서구적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호주 멜버른에 본사를 둔 이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회사로 전 세계적으로 25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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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골프연습장의 대명사…락찍 골프연습장

락찍골프연습장 (Rach Chiec Golf Driving Range)은 예전 2군과 9군 경계, 예전 하노이 하이웨이(Xa Lo Hanoi)지금은 Vo Nguyen Giap으로 변경된 도로 바로 밑에 위치한 호찌민시 골프연습장의 대명사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교민들이 많이 사는 2군 마스테리 타오디엔 아파트에서는 9분거리, 1군 중심지인 응웬후에거리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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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다승인데..이예원, 남은 시즌 전 경기 출전 예고 “시즌 최다 상금 기록 도전”

데뷔 2년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절대 강자로 떠오른 이예원(20)이 총력전을 예고했다.이예원은 10월 8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2위 김수지(27)를 2타차로 따돌리고 첫 ‘메이저 퀸’에 등극했다. 이 대회 전까지 올 시즌 대상 포인트 경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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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프로의 힘’ 임성재·김시우, 골프 단체전 金 합작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와 김시우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했다. 임성재는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서호 국제 골프코스(파72·7280야드)에서 끝난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개인전에서 최종 26언더파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시우는 23언더파 4위, 장유빈은 22언더파 5위, 조우영은 17언더파 공동 6위를 기록했다. 개인전은 임성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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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시리즈 대회 최종라운드, 태풍으로 2라운드로 축소 .고진영 아쉬운 준우승

고진영(28)이 유럽투어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거뒀다. 고진영은 10월 8일 홍콩 골프클럽(파73)에서 열린 LET 아람코 팀시리즈 4차 대회(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2차 연장을 치른 끝에 린 시유(중국)에 아쉽게 패배해 준우승을 거뒀다. 이날 홍콩 정부가 태풍 경보가 8단계까지 올릴 만큼 강한 태풍이 예보돼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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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어센던트 LPGA 우승… 유해란 이어 韓 2주 연속 우승

김효주가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센던트 LPGA 마지막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 13언더파 정상에 올랐다. 1라운드부터 줄곧 선두를 유지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김효주의 LPGA 투어 시즌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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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

KLPGA 역대 9번째 ‘루키 다승’ 김민별·황유민과 신인상 경쟁 [골프한국 ] 화끈한 장타를 날리는 루키 방신실(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유일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방신실은 15일 전북 익산의 익산 컨트리클럽 동-서코스(파72·6,724야드)에서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마지막 날 4라운드 챔피언 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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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슈라이너스오픈서 타이틀 방어… PGA투어 통산 3승

디펜딩 챔피언 김주형(2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타이틀을 방어하고 통산 3승을 기록했다. 김주형은 오늘(1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에서 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캐나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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