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January 18,Tuesday

베트남 근로자들 60% “코로나19 종식돼도 직장복귀 싫어” 

코로나19 팬데믹의 유행으로 근로환경이 변화하면서 베트남 근로자들 역시 사고방식에 변화가 생겼다고 아세안익스프레스지다 1월 14일 보도했다.

컨설팅 기업 안파비(Anphae)가 시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근로자 10명 중 6명은 코로나19가 종식되어도 직장으로 복귀하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밝혔다.

60,2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20201년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40%는 직장으로 복귀를 희망했고, 56%가 재택근무와 출근의 병행을, 나머지 4%는 퇴직을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재택근무와 정시근무 방식의 병행을 원하는 직장인들을 최대 6.6%의 월급삭감을 감수할 수 있다는 의향을 밝혔다.

또한, 직장인 46%만이 직장에 남기를 밝혔는데 이는 최근 몇 년간의 조사결과 중 가장 낮은 수치로 향후 이직 등을 고려한 줄사퇴 행렬(The Great Resignation)이 벌어질 가능성이 전망된다.

안파비(Anphabe)는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단절된 소속감, 동료의식 등이 이 같은 현상의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야말로 코로나 봉쇄로 인한 장기간 ‘집콕’으로 인한 재택근무 행태 내지는 무급 휴가가 베트남 직장인들의 일에 대한 개념과 출근방식에 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반증이다.

아세안 익스프레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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