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February 25,Sunday

스미토모-BRG그룹, 42억달러 규모 하노이 스마트도시 연내 착공

일본 종합상사 스미토모(Sumitomo Corporation)와 베트남 BRG그룹(BRG Group)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42억달러 규모의 하노이 스마트도시 개발사업이 연내 착공될 전망이라고 17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이날 하노이시에 따르면, 최근 쩐 시 탄(Tran Sy Thanh) 하노이시 인민위원장은 시오미 케이고(Shiomi Keigo) 스미토모 회장과 응웬 티 응아(Nguyen Thi Nga) BRG 회장 및 야마다 타키오(Yamada Takio) 주베트남 일본대사와 만나 스마트시티 개발 일정을 논의했다.

타키오 대사는 “올해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하노이 스마트도시가 연내 착공돼 양국간 협력의 상징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탄 인민위원장은 “현재까지 스마트도시 부지정리는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재확인했다.

42억달러가 투자되는 하노이 스마트도시 개발사업은 동안현(Dong Anh)에 272만㎡ 규모로 ▲에너지 ▲교통 ▲관리 ▲교육 ▲경제 ▲생활 등 주요 6가지 부문에 스마트솔루션이 적용되는 도시로 개발된다.

양사는 2017년 중순 ‘녓떤-노이바이(Nhat Tan-Noi Bai) 벨트 개발계획’의 일부로 하노이 북부 스마트도시 공동개발에 대해 합의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108층 높이의 금융타워도 건설도 포함된다.

1995년 베트남에 진출한 스미토모는 현재 하노이 외에 흥옌성(Hung Yen) 탕롱1·2산업단지(Thang Long), 호찌민 지하철1호선, 파라이화력발전소(Pha Lai), 푸미2-2화력발전소(Phu My), 유옌하이3화력발전소(Duyen Hai) 건설 등에 참여하고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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