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pril 14,Sunday

베트남정부, 월-중 관계 ‘새로운 발전 단계’ 기대 언급

시진핑 주석, 베트남 방문 앞두고 나와서 주목

Lễ đón Tổng Bí thư Nguyễn Phú Trọng thăm chính thức Cộng hòa Nhân dân Trung Hoa

베트남과 중국은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베트남 방문을 앞두고 있다. 이번 방문은 양국이 수교한 이후 중국 최고 지도자의 세 번째 베트남 방문이자, 시진핑 주석이 2023년 11월 중국을 방문한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의 방문에 대한 답방이라고 Vnexpress지가 10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베트남 정부는 “이번 방문은 양국 관계의 중요성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라며 “양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포괄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하고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베트남과 중국은 정치, 경제, 무역,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10월 기준 양국 간 교역액은 1,392억 달러에 달하며, 중국은 베트남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자 두 번째로 큰 수출 시장이다. 또한, 중국은 베트남에 30억 6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베트남에서 새로 허가된 전체 외국인 투자 자본의 18.7%를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과 중국은 또한 국경 문제와 해양 문제 등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양측은 국경 지역의 보안 및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육상 국경에 대한 법적 문서를 이행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해양 문제에서는 이견을 만족스럽게 통제하고,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 1982)을 포함한 국제법에 따라 해상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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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이번 시진핑 주석의 베트남 방문이 양국 관계의 새로운 발전 단계를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포괄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양국은 경제, 무역, 문화, 교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경 문제와 해양 문제 등에서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Vnexpress 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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