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July 27,Saturday

호찌민 집값 명절 앞두고 올라가나?

-15~20% 상승예정…임대수요 증가 2년이상의 동결 상승압력

민시의 아파트와 연립주택 임대료가 설 연휴 이후 15~20% 인상될 전망으로 알려졌다.

21일 Vnexpress지외 다수 언론 기사에 따르면 아파트를 대상으로 아파트의 임대수요는 20% 이상 감소한 지역이 많지만. 임대료는 올라가고 있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부동산 중개업체 Rever의 조사에 따르면 2023년 3분기에 호민시 3군, 4군, 빈탄군 등 도심 지역의 아파트 임대 수요는 각각 33%, 37%, 1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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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득시, 7군 등 교외 지역도 2022년 말 대비 21%, 24%, 35% 감소했다.

부동산 매매 웹사이트인 박동산(Batdongsan.com.vn)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2월에 비해 2023년 말까지 콘도 아파트는 24%, 주택은 30%, 방은 32%, 상점과 노점은 31% 감소했다.

그러나 부동산 임대 가격은 지난 1년 동안 여전히 6% 상승했다.

남부 바트동산의 딘민뚜언 이사는 “일반적으로 뗏 이후에는 임대료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필수 상품과 서비스도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며 “임대 수요가 증가하는 것도 인상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아울러 부동산 중개업체 닷(Dat Xanh) 서비스의 영업 이사 찐티김리엔은 “경기 침체, 주택 공급 부족, 높은 부동산 가격 등으로 인해 부동산 구매보다는 임대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임대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임대 부동산 유형 간에는 여전히 차별화가 존재한다. 저가 주택과 근로자 숙소는 여전히 비어 있고 임대인은 임차인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중가 이상의 임대 아파트는 계속해서 양호한 사업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씬짜오베트남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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