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September 28,Wednesday

다낭시, 내년 3월까지 외국인관광객 54만명 추가 방문 전망

베트남 중부 해안관광도시 다낭시(Da Nang)가 지난 4월부터 조금씩 관광시장이 회복되면서,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동안 54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더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정부포털에 공개된 다낭국제공항 운영사인 다낭국제터미널투자운영(Da Nang International Terminal Investment and Oper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6개월동안의 국제선 운항편수는 총 3900편, 이중 대부분은 한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와의 직항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낭관광협회의 까오 찌 융(Cao Tri Dung) 회장은 “다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긍정적인 회복 징후를 보이고 있다”며 “코로나19 이전 가장 큰 손님이었던 중국인이 못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필리핀, 호주, 인도 등의 잠재적 관광시장으로 신규노선을 추가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융 회장은 “지금이라도 비자정책을 완화하면 가장 큰 손님인 한국, 일본, 대만에서 더 많은 관광객들이 들어올 것”이라고 비자정책 완화를 거듭 촉구했다.

다낭시는 지난 3월부터 외국인 관광이 재개되면서 8월까지 2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맞았다. 이는 올해 목표치인 18만명을 이미 넘어선 수치다.

코로나19 이전 한국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관광지의 하나였던 다낭은 후에(Hue), 미선(My Son), 호이안(Hoi An)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과 1~2시간 이내로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중부 베트남의 관광허브다.

인사이드비나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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