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y 8,Wednesday

Monthly Archives: January 2022

다낭,호찌민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시나리오 발표

-호찌민시 금년 최대 350만명 외국 관광객 유치 가능 전망 -다낭시는 보수적으로 10만명 규모의 외국 관광객 전망    베트남의 관광 허브인 호찌민시와, 다낭시가 비슷한 시기에 외국인 관광객 재 유치 시나리오를 발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고 7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번째 시나리오에 따르면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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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4대 은행 예금 금리는?

-베트남 찐 부자 겨냥 예금 금리 7.6%에서 6개월 만기 최대 6,5% 내놔..  만일 거액의 목돈이 있는 고객은 연 7,6%의 최대 예금 금리를 누릴 수 있다. 큰 목돈이 아니여도 연 7%~7.4%까지 받을 수 있는 은행들이 앞다퉈 등장했다고 아세안데일리지가 보도했다.   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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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 14→10일 단축

-확산 상황 통제에 따라 단축 – PCR 검사에서 음성으로 결과가 나오면 즉시 격리 종료   호찌민시가 시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통제됨에 따라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을 현행 14일에서 10일로 단축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8일 보도했다. 시 보건부가 최근 발표한 새 검역 및 건강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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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냉동컨테이너 가격 3~4배 껑충

중국 국경을 통한 육로 수송이 차단되면서 베트남 식품 수출기업들이 운송을 해운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냉장 컨테이너 부족과 높은 가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Hoang Phat Fruit Company의 이사인 Nguyen Khac Huy는 “냉장 운송 컨테이너가 심각하게 부족하다”고 호소하면서. “많은 기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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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다 종업원 포첸인터내셔널그룹, 뗏상여금 작년 70% 수준 지급

베트남에서 최다 종업원을 보유하여, 호찌민시에서는 노동가이드라인 역할을하는 대만 신발업체 포첸인터내셔널그룹(Pouchen International Group, 이하 포첸그룹)이 올해 뗏(Tet 설) 상여금을 작년의 70% 수준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월 7일 보도했다. 상여금 축소는 지난해 4개월가량 이어진 코로나19 봉쇄조치로 매출이 감소한데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회사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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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18일 외교장관 토론회

-미얀마 군사정부 참석 여부 주목 올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의장국인 캄보디아가 오는 18일 외교장관 토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미얀마 군사정부 인사가 참석할지 주목되고있다고 연합뉴스가 8일 보도했다. 8일 일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북부의 도시인 시엠립에서 아세안 외교장관 리트리트(비공식 자유토론)를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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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빅 브라더 시대 

오랜만에 한국 생활을 시작하며 외출을 다녀보니 예전의 내가 알던 세상이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요즘 한국의 모든 시민들은 자신의 행적이 낱낱이 기록되는 코로나 패스 절차에도 모두들 군소리 없이 모바일 폰의 QR마크를 잘 들이대고 지낸다. 이젠 코로나 이후 이런 데이터를 분석하면 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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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월남전 참전용사를 위한 신문

한국정부에서는 베트남 전을 공식적으로 월남전으로 명명한다고 합니다. 오늘 월남참전신문을 발행하는 신동설 발행인을 만나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왜 한국정부는 베트남전쟁이라는 공식 명칭을 놔누고 한국사람들끼리만 이해할 수 있는 월남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민간에게도 그 명칭을 사용하라고 강권할까요? 문 정부가 맘에 들지 않는 인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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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명이상 도시를 빠져나가다

-베트남 팬데믹이후 이주노동자의 고향 복귀 실태 밝혀져 베트남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4차 코로나 유행으로 인한 장기간 지속된봉쇄조치로 인하여 도시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간 근로자 수가 약 220만명으로 밝혀졌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12월 15일 부로 52만 4천명이 호찌민을 떠났고, 44만 7000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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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정기항공편 2년만에 운항 재개

–6일 낮 하노이 도착, VN 417편 한국과 베트남간 정기항공편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거의 2년만에 운항을 재개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월 6일 보도했다. 63명의 승객을 태우고 인천을 출발한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VN417편이 낮 12시43분(베트남시간) 하노이 노이바이공항(Noi Bai)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이번 정기항공편 재개에 대해 응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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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베트남 부동산 개발사 ‘안훙’ 지분 55% 인수 완료

-신남방 거점’ 베트남 건설시장 입지 강화 롯데건설이 베트남 호찌민시 나베현에서 대규모 주택 단지 사업을 추진 중인 현지 부동산 개발업체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베트남 건설 시장에서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 베트남 계열사 롯데랜드는 지난달 말 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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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감사원, 남북고속도로 사업비 7.2억달러 삭감 권고

베트남 감사원이 남북고속도로 사업비를 16조3300억동(7억1750만달러) 삭감할 것을 정부에 권고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월 6일 보도했다. 정부가 4일 개원한 임시국회에 제출한 ‘2021~2025년 남북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따르면, 이 기간 건설되는 남북고속도로 12개 구간 729km의 예상 총사업비는 146조9900억동(64억5830만달러)이다. 이중 공사비(장비비 포함)는 95조8370억동(42억1080만달러), 부지정리비 19조970억동(8억3910만달러),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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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시, FPT와 손잡고 스마트시티 구축 가속화

베트남 3대 대도시 중 한 곳인 다낭시는 베트남 현지 IT대기업 FPT그룹과 ‘2030년 비전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지난달 말 체결된 MOU에 따르면 다낭시와 FPT그룹른 디지털화 과정을 활성화하며, 2030년 다낭시를 아세안을 대표하는 스마트시티 네트워크에 이름을 올리는 것으로 목표했다. 레 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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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 비관세구역 조성 속도 붙을 듯

-총리 동의, 세부계획 3분기까지 제출 지시 베트남 중부 해안관광도시 다낭시(Da Nang)가 추진중인 비관세구역 조성이 최근 총리의 승인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6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정부사무국에 따르면 4일 열린 정부회의에서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다낭시가 제출한 비관세구역 조성계획에 동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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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젝, 호찌민 이어 하노이도 ‘고카프로덱트’ 서비스 시작

인도네시아 최대 차량공유 플랫폼 고젝(Gojek)이 호찌민시 출시 한달여만에 하노이에서도 ‘고카프로텍트(GoCar Protect)’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6일 보도했다. 고카프로텍트는 코로나19 안전 승용차 호출서비스로, 그동안 베트남에서 오토바이만 서비스해오던 고젝이 승용차 서비스 영역을 대도시로 계속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코카프로텍트 운전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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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칼럼 – 분별력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기초적인 힘 중에 하나가 바로 분별력입니다.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하지 말라는 것은 분별력의 상실이 가져올 위험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술은 과도한 자신감을 불러 적절한 분별력을 사라지게 만듭니다. 분별력을 잃기 쉬운 상태에서의 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별력의 사전적 의미는, 서로 다른 일이나 사물을 구별하여 가르는 능력, 혹은 세상 물정에 대하여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는 능력입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는 것은 正과 不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그것의 정체나 가치를 제대로 본다는 의미입니다.  공자가 말하는 사십의 불혹이 이런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이치를 알게 되어 헛된 포장이나 달콤한 말에 현혹되어 판단을 흐리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그러니 사십이 넘은 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는 분별력을 갖췄다고 봄이 타당할 듯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그런가요?   요즘 한국은 온통 난리입니다.  곧 있을 대선으로 인함입니다. 주요 대선 후보로 나선 인물들이 펼치는 장면들이 그야말로 장관이고, 가관입니다.  사회를 쓰레기장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온갖 불의한 죄악을 몸소 실행하거나, 참여하거나, 묵인한 인물들이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런 불의한 인간들의 가증스런 미소가 허용되는 몰염치한 사회가 되어 버렸는지 정말 통곡할 일입니다.   한국인들은 분별력이 없나요? 정의와 불의를 구분하지 못하고, 선과 악도, 의인과 악인을 판단하지 못하는 집단적 정신장애자들의 집합체가 한국인가요?   사리를 따질 줄 아는 분별력은 도덕보다 더 중요합니다. 내가 행한 일이 옳고 그름을 떠나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아는 것이 분별력입니다. 개인의 분별력도 중요하지만 사회가 갖는 분별력, 즉 시민의식이 그 사회의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국민의 의식 수준이 떨어져 스스로 판단하여 결정할 중요한 사안에 대하여 지역감정이나 진영 논리 혹은 이념적 판단에 치우쳐 관성적인 판단을 내리면 그 사회는 집단적 피해를 입게 됩니다.  그런 부실한 분별력으로 인한 선거로 정권을 잡은 정치인들은 국민을 우습게 보고, 공권력을 남용하고, 독선적 정치 슬로건과 과도한 포플리즘으로 민중을 우롱합니다.  그런 간악한 무리에게 우롱당한 사회는 분노에 싸여 폭력이 횡행하게 되고, 그런 폭력에 물든 많은 사람들이 범죄자로 전락하며 우리 사회는 우리자녀들을 보호하지 못하는 불의한 지옥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선거에 나선 후보들을 분별 할 때는, 내가 부모로써 우리아이를 사회에 필요한 훌륭한 인물로  키우기 위해 권하던 일을 하던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구분해야 합니다.   내가 아이에게 형제들과 싸우라고 가르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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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항총국, 국제선 항공기 탑승전 신속항원검사 면제 건의  

-3일간 항공사 불만 높아 – 48시간 이전 PCR검사로 대체 제안   베트남 민항총국(CAAV)가 국제적인 규범에 따라 베트남행 국제선 여객기 탑승시PCR검사만 받은 승객의 탑승을 허용하고, 탑승전 신속항원검사를 폐지 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 했다고 Tuoi Tre지가 1월 5일 보도했다. 민항총국은 1월 1일부터 3일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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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TOP 10 국내 관광지는?

-푸꾸옥섬 1위 차지 -기존 선호도 높았던 다낭은 4위, 나짱은 8위 기록 Vnexpress지가 베트남 관광청과, 민간경제개발연구기구와 베트남 전국 1만717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베트남 국내 관광지를 설문조사한 결과, 푸꾸옥 섬이 전체 응답자의 30.4%를 차지하여, 베트남 인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1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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